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3/장비 (문단 편집) ===== F-35B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F35.png]] 백 투 카칸드 확장팩과 함께 F-35B가 전작 이후 재등장했다. '''무겁고 기동성도 떨어지는 F/A-18 따위와는 급이 다른 5세대 전투기의 매끈한 디자인과 위엄 넘치는 제자리 활강으로 공중전과 지상 지원을 모두 해치운다!'''...는 개풀, 초기에는 잉여도 이런 잉여가 따로 없었다. 일단 F-35B를 탑승할 경우 적이 되는 Su-35에 비해서 '''모든점에서''' 떨어진다. 가속도, 최대 속력, 회전 기동력등 공대공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모든점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배틀필드 3의 공중전은 대부분이 제 2차 세계대전때의 공중전 마냥 기총으로 이루어 지는데 기동력이 떨어진다는거는 이길 가능성이 전무하다는 것.[* 현실에서도 F-35는 스텔스 성능을 위하여 이러한 기동성이나 속력을 많이 희생하였다. 대신 이전 세대에 비해서 월등한 스텔스와 강력한 레이더를 갖고 있기에 현대의 공중전처럼 근접전보다는 레이더와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한 가시거리 밖의 화력전으로 변해가고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그런데 게임에선 그런 거 없다. ] 더군다나 제자리 활강 - 호버링이 게임에서는 특유의 성능때문에 컨트롤 살짝 잘못하면 속도가 갑자기 확 줄면서 안정성을 상실해 제어 자체가 힘들어진다. 결정적으로 고정 무장인 기총이 매우 고자스러워서 탄이 포물선을 좀 과하게 그리며 날아간다. F/A-18에 익숙한 공중 장비 유저들의 말을 빌리자면''' "내가 기관포를 쏘는건지 유탄 기관총을 쏘는지 모르겠다." '''라든가 "보통 전투기의 기총이 [[슬러그 플라이어]] 발칸이라면 F-35B의 기총은 [[슬러그 마리너]]의 발칸이다" 같은 주옥같은 명언들이 나온다. 이런 답이 없는 성능과 더불어서 선회 기동력이 극단적으로 떨어지기에 Su-35가 그냥 적당히 흔들면서 기동만 해주면 그대로 목표를 잃고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 꼬리를 내주게 된다! 결국 다른 전투기에는 없는 호버링 기능이라는 특성 하나만 얻고 다른 모든 것을 잃어버린 불쌍한 전투기가 되었다. 잉여--병신--소리듣던 전작에서도 이런 쓰레기는 아니였는데... [* 그래도 호버링 기능을 쓰면 지상지원을 더 효과적으로 해줄수 있다. 하지만 스팅어같은 지대공 미사일이 보병 화기가 된 본편에서는 그냥 자살행위일 뿐더러 호버링 자체도 제어하기 굉장히 힘들어서 자세 유지를 하면 헬기처럼 호버링하면서 움직이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공중에 고정되기 때문에 자세 유지좀 했더니 전차 주포에 얻어맞거나 심지어는 공병이 생각없이 날린 RPG-7에 쳐맞아 격추당하는 경우까지 있다.] 이녀석 하나 때문에 미군은 어지간히 잘하지 않는 이상 오만만 같은 빠른 전진을 위한 육상 기지가 없고 초반에 대공 전차를 지원해 주지 않는 곳에서는 일단 제공권을 잃고 시작하여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F-35B에 탑승하는 유저가 외계인이라도 이건 답이 없다. 하지만 2012년 3월 패치로 어느정도 상향되었다. 여전히 전체적인 기동력은 러시아의 Su-35에 비해 떨어지나 선회 기동력이 예전에 비해 나아졌으며 답이 없던 기총의 성능이 다른 전투기와 동일하게 수정되었다! 이제 잘 하는 사람이라면 약간 더 힘을 써서 러시아의 Su-35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예전처럼 일방적으로 제공권이 빼앗기는 일은 이제 드물어 졌다. 그런데 이번에는 공중전에서 뜬금없이 나오던 호버링을 안 되게 한답시고 일정 고도 이상에서는 호버링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서 예전에 이 점을 이용해서 급감속 후 기습같은 기동을 쓰던 유저들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지상 지원을 할만한 고도에서는 호버링이 가능하니 그거 하나 위안으로 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